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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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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종산, 왕봉산, 노적산, 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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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벚꽃길, 신시모도해당화꽃길, 배미꾸미해변, 박주기
해수욕장
수기해수욕장, 느잔구지해변, 장골해변, 배미꾸미해변
기타
박주기, 구봉전, 수변공원, 수기전망대, 푸른벗말마으 정자, 신도수변공원, 모도리공원, 시도한반도공원

생태자원

야생화군락지
신도노랑부리백로 및 괭이갈매기 서식지 (장봉리 서쪽해안 약 20km거리 바위섬)

주요인물 및 문화자원

  • 암행어사 불망비
    암행어사 이건창(1885) ,조정에 건의 세금과 부역을 면제함을 기림
  • 김연산(金連山) (1884~1967)
    장봉 출신이다. 무의촌인 장봉에서 치료조차 제대로 받아 보지 못하고 신음하는 주민들을 위하여 고명한 한의를 찾아가 침술과 한방을 배워 고향 장봉으로 돌아와 일생을 마을 사람들의 병을 돌보는 것을 보람으로 삼았다. 그가 죽자 도민들이 크게 애도하면서 장봉도민장으로 인장하였다.
  • 김옥현
    한말의 무인. 1875년 강화 초지진 포대 초관(哨官)으로 초지진 해안을 불법 침범한 일본 보트에 사격을 가해 운요호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결국 패전의 책임을 지고 사직한 후 부하 김영옥·채명준·남은순·남은옥 등과 신도 고남리에 정착하였다. 조정에서는 그의 용감한 애국정신을 가상히 여겨 통정대부(通政大夫)의 증직(贈職)을 내렸다.
  • 서창식
    북도면 출신이다. 3·1 운동 시위에 참가한 항일운동의 선각자로 향리인 북도민 교화에 크게 공헌하였다. 1935년 북도공립보통학교를 설립하도 평생을 후세 교육에 바쳤다. 그의 공적을 기려 1958년 교육 송덕비(頌德碑)를 세웠다.
  • 이건창
    조선 말기의 문신, 대문장가로 알려졌다. 본관은 전주(全州). 소명(小名)은 송열(松悅) 자는 봉조(鳳朝, 鳳藻), 호는 영재(零齋)이다. 저서로는 『명미당집(明美堂集)』 『당의통략』 등이 있다. 1885년 모도에 암행어사 이건창 영세불방비(永世不忘碑)가 세워진 것으로 추측된다.
  • 이호승
    북도면 신도리 출신으로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가맹,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 1923년 1월 하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원 윤응념(尹應念) 등과 함께 경기 부천군 계남면 일대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징역 5년을 선고 받고 복역하였다.
  • 구로지
    오랜 옛날 아홉 노인이 강화도에서 낙향하여 배를 타고 이곳에 건너와 정착하면서 고기를  잡았으며 생계에도 여유가 있어 이곳에 아홉 노인이 정착하였다하여 아홉(九) 자와 노인(老)자와 땅(地)자를 따서 구로지(九老地)라고 불리워  오고 있다.
  • 먹염
    검은 바위라는 뜻이다. 이 섬은 작은 무인도이나 시도에서는 가장 큰 섬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도에는 한자로 오도(梧島)라고 표기되고 있다. 오(梧)자는 오동 오 외에도 버틸 오, 큰 오 등으로 풀이되고 있어 남쪽에서 시도를  버티고 있다는 큰 섬이라 하여 시오도(矢梧島)라고 부른다.
  • 제번여
    송여 옆에 있는 바위로서 파도칠 때마다 부딪히는 소리가 마치 죽은 송여인의 슬픔과 넋을  위로하는 소리같이 들린다 하여 제번여라고 부른다고 전한다.
  • 송여
    송씨성을 가진 여인이 이 곳으로 굴을 따러 갔다 죽었다 하여 송여라고 부르는 바위 이다.  이 바위는 원래 만조때에도 물에 묻히지 않던 바위인데 어느 때인지 송여인이 다른 여인들과 같이 굴을 따다가 모두 물에 빠져 죽었다 한다.  이 때부터 이 바위가 낮아지고 물이 들어오면 묻힌다 하여 송여라고 부른다.
  • 상들깨
    옛날부터 묘 앞에 상석이 있던 묘지의 지명이다. 상석(상돌)까지 있었던 것으로 보아 옛날  중류층 이상의 부유한 집의 묘지이다. 그러나 오랫동안 묘지주인이 안 나타나자 고총이 되었고 그 지명을 상돌깨라고 불러 상돌이 있는  묘지쪽이라는 뜻으로 부르는 지명이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시도의 시주성씨로서 강화노씨묘라고 전해지기도 한다.
  • 못테
    원래는 상여꼴이다. 옛날부터 마을에서 상여가 꼭 이 곳을 통과한다 하여 상여꼴이라고  하며, 이 상여꼴은 외딴 곳으로 유명하였다. 옛날부터 아이들이 죽으면 이 곳에 묻히던 곳으로 아이들의 공동묘지로 상여꼴이라 불렀다고 한다.
  • 살막구지
    용머리와 맹꽁이장수리 중간 지점 장소의 지명이다. 이 섬에서는 처음으로 살을 맷던 갯골이  있는 살터이며, 살을 매고 지키면서 살던 살막이 있던 곳이다. 이 살터로 하여 금 살섬이라는 지명이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 맹꽁이 장수리
    검은 바윗돌이 마치 맹꽁이같은 형을 하고 있어 부르는 지명으로 가꼴과 살막구지 사 이에  있다.
  • 가꼴나루
    옛날 시도와 신도 사이를 왕래하던 나루터이다. 간조시에는 돌 징검다리로 건너다니고, 물이  들어오면 나룻배를 타고 건너다니던 신도와 시도간 유일한 나루터였다.
  • 넋바위
    딴산 동쪽뿌리에 있는 바위로 평평한 바위. 옛날에는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이나, 또는  풍랑에서 익사된 선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이 바위에서 굿을 하였다 하여 넋바위라 함.
  • 딴산
    늦은구지 동쪽에 있는 따로 떨어져 있는 산으로 살섬이 사람의 형태라면, 딴산은 밭잔등간이  생긴 산 이름이다. 따로 떨어져 있다 하여 딴산이라고 부른다고 전한다. 이 산에는 옛날부터 죽은 말을 묻었다 하여 마산소라고도 불리웠다.  옛날 시도 말 목장 당시 죽은 말을 이 산에다 묻었다고 한다.
  • 늦은구지
    늦바람을 많이 타는 곳이라 하여 부르는 지명으로 옛날에는 고기와 새우들을 잡아 말리던  곳으로 사람이 살던 마을 지명이기도 하다. 현재도 늙은 감나무가 있어 옛마을이 있던 곳임을 알 수 있다. 시도의 가장 남쪽 끝부분에 있는  지명이다.
  • 부엉낭타래
    옛날에는 이 곳에 부엉이가 서식하고 뱀이 많았던 곳이라고 전해지는 지명으로 상당히 후미진  곳이다. 또한 매과에 속하는 부엉이가 집을 짓고 새끼를 번식하던 외따른 낭떠러지라는 지명이라고도 한다. 뱀이 많았다는 것은 부엉이가 새끼  먹이로 물어다 떨어뜨린 뱀을 보고 전해오는 말 같다고 한다.
  • 귀인돌
    원래가 고인돌인데 귀인돌로 부르게 된 것으로 큰 바윗돌 밑에 받힘돌이 있는데 사람이 돌을  고인 것 같다하여 귀인돌이라 불리워지고 있다.
  • 노적봉
    노루메기 선착장 매표소 뒤에 있는 동산으로 옛날부터 연육이 되었던 동산인데 어느  때부터인지 파도에 노적봉이 끊어졌기 때문에 마을에 흉사가 많이 생겼다 한다. 현재는 다시 연육이 되었으며 곡식을 쌓아놓은 형같이 되었다하여  노적봉이라 부른다. 이 동산이 다시 연육이 된 후부터 시도가 발전된다고 한다.
  • 노루메기
    현재 면사무소 뒤쪽인 당재 너머에 있는 임야 104번지 산줄기로서 선착장까지 길게 뻗은  모습이 노루목 같다하여 부르는 지명이다. 시도에서 처음으로 마을이 있던 곳이기도 하다.
  • 구역뜰
    구역뜰이란 곳은 현재 시도해수욕장이 있는 안쪽 지역일대의 지명으로 이곳은 옛날부 터 논과  밭 등 농경지가 있던 곳이다. 이 곳 농경지는 모두 목마장에 속한 국유지 였 으며, 이 농경지를 주민들이 부역을 나와 경작하였던 것이다. 옛날  부역을 나오던 뜰 이라 하여 부역뜰을 구역뜰이라 부르게 되었다.
  • 수기와 개질뿌리
    수기는 오막꼴 북쪽으로 개질산 줄기를 넘어가면 모래 사장이 있는 장소이다. 개질뿌리는  이 수기에서부터 시발되어 중간에 해발 37m의 개질산이 되면서 길게 동쪽 바다 가운데로 뻗어있다. 한의학 술어에 의하면 수기는 사람의  음경이라 하였다. 이 개질뿌리는 마치 음경과 같은 형태라 하여 옛사람들이 한의학의 술어인 수기뿌리라는 지명으로 불리워 오다가 개질뿌리로  부른다고 한다. 수기는 모래사장이 유명하여 가족단위 유원지로써 적지이다.
  • 오막꼴
    원래 어막꼴이 오막꼴로 변음된 것으로 배터꼴에 많은 배가 들어와 닿을 때에 있던 마을  이름으로서 배가 들어오면 어물의 거래도 하고 또한 누룩으로 빚은 향기로운 막걸리로 뱃사람들의 시장기를 가셔주고, 흥도 돋아주며 장사를 하던  어막이 있던 곳의 지명이다.
  • 배터꼴
    안두산 너머에 있는 현재의 시도염전이다. 염전이 되기 전에는 바닷물이 들어오던 곳으로  U자형으로 이루고 있어 안두산 쪽으로 배가 닿았다 하여 배터꼴이라고 부른다.
  • 길나드리
    동쪽마을 끝 해변가의 지명이다. 옛날에는 모든 어선들이 나가거나 들어올 때 사람들이 모두  이 길나드리로 나가고 들어왔다. 길나드리에는 장승이 서 있어 나갈 때나 들어 와서나 장승에 대하여 무사고와 만선에 대한 감사를 기원했다.

특산물/기념품

장소 주소 주요판매품
북도 농수특산물 직거래판매장(바다역 내) - 단호박, 포도, 고추, 복숭아, 바지락, 가무락, 굴, 시도 소금,백태, 장봉도 김,달래, 쥐눈이콩, 찰흑미, 무말랭이,아로니아환, 건표고
북도 농수특산물 직거래판매장(휴장) -

낚시포인트 및 주요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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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별 주요 대상어종 및 평균수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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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국립해양조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