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도는 우리나라 섬 가운데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고장이다. 덕적도가 속한 덕적면은 42개의 유,무인도가 펼쳐져 있어 덕적군도 라고도 부른다. 덕적면에 위치한 소야도, 굴업도, 백아도, 울도, 지도, 문갑도, 선미도에 가려면 덕적도에 도착 후 다른 배로 갈아타야 갈 수 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조직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비지니스 활동으로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호박진리 덕적도 진리는 지난 2019년 섬 특성화사업 공모 선정으로 현재 3단계 완료하여 최초로 4단계 사업 공모를 준비 중에 있다. 덕적도 특산물인 단호박을 활용하여 주민공동체 중심으로 관광소득사업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주민소득을 증대하고 섬관광을 활성화하고자 각종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